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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쌈디 전여친 자살] 검색에 많은 분들께서 놀라셨을텐데
막상 검색해보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당황스럽죠.
도대체 왜 이런 무서운 검색어가 등장한걸까요?
쌈디가 무려 3년만에 컴백으로
아주 긴 공백기를 가지고 오랜만에 복귀를 하면서
컴백직후 AMOG 공동 대표직을 사임하면서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나온 듯 합니다.
쌈디는 '나혼자산다'를 통해서 긴 공백기를 깨고 컴백을 하였는데요.
허나, 방송을 통해 이전에 비해서 확실히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졌는데요.
음악에 대한 고민때문에 식욕, 수면욕, 물욕까지 사라졌다고 말하면서
무슨일이 생긴건 아닐까 많은 분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런 와중에 '쌈디 06076'이라는 노래 가사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바로 가사 속에서 쌈디 전 여친 자살을 의심케 하는 문장이 많이 느껴졌따고 하는데요.
2018년 6월 15일 발매된 '06076'이라는 노래의 가사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사는 것 자체가 부담인 시기에 / 무작정 잘해주던 그녀에게 선을 긋자 뜻밖의 자살 예고 문자 /
119, 112 데리고 뜯어내러 갔어 그 집 문짝 /그때 날아가 버렸네, 남아있던 운 전부 다"
이 '쌈디 06076' 노래 때문에 쌈디의 공백기동안 무슨일이 있는것이 아니었을까 의심을 자아냈었죠.
허나, 쌈디는 이를 직접 해명하지 않았기에 루머의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겁니다.
이와 같이 한가지 루머가 또 생기게 되죠.
그 주인공은 쌈디 전여친 레이디제인 자살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닐까 하는것이죠.
아무래도 쌈디 전여친이 '레이디제인'이었기에 이런 논란이 계속되고도 있었떤거죠.
아무튼 레이디제인 자살은 전혀 사실이 아닌걸로~
참고로, 쌈디 레이디제인 결별이유를 보아하니
30대에 접어들면서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면 서로가 감정이 좋을 때에 헤어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서
결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레이디제인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5살로
한창 일을 할 시기이기에 결혼보다는 일 욕심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암튼 지금까지 정황상 쌈디 전 여친 자살은 루머에 불과할 것으로 보이고
또, 레이디제인과도 무관할 것으로 생각되니
개인적으로는 쌈디 전 여친 자살이라는 연관 검색어는 빨리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